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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견우이야기
 
 
 
 

 
작성일 : 13-12-22 19:56
콩타작을 합니다.
 글쓴이 : 구일이
조회 : 8,865  

콩을 베어 놓고는 밭에 그냥 펼쳐 놓았었습니다.
잘 말라야 탈곡이 잘 됩니다.
눈이 오고 해서 잘 마르지 않았지만 창고앞으로 다 실어 옮기고는 비닐로 덮어 놓았습니다.
마 수확도 하고 김장도 하느라 바쁘지 않은 콩타작을 미뤄 두었습니다.
 
마는 12월 초까지 캐서 창고에 다 들이고
한 밭 심었던 배추는 다 김장을 해서 통이란 통에는 다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부엌창고에 또 마를 보관하는 저온창고에 다 넣었습니다.
나무보일러에 넣을 나무도 넉넉하게 해 놓았습니다.
나무그늘이 지는 밭 바로 위, 나무는 그늘도 없애고 겨울 또 다른 양식인 땔감이 되어 우리 가족의 등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.
 
농사순서에 뒤로 밀린 콩타작을 하고 있습니다.
덜 마른 줄기가 자꾸 감겨 기계가 자주 섭니다.
쉬었다가 다시 작동시켜 보니 아예 전기가 먹지를 않습니다.
모터를 뜯어 보니 타고 말았습니다.
부속을 갈아 얼마 남지 않은 콩타작 마져 마무리 해야겠습니다.

 
   
 

 
 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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